기사최종편집일 2026-06-1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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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 박현선, 무통주사 없이 셋째 딸 출산 "고통 온 몸으로 느껴"

기사입력 2026.06.11 18:40 / 기사수정 2026.06.11 18:40

이유림 기자
박현선 계정
박현선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이자 쇼핑몰 대표 박현선이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11일 박현선은 개인 계정을 통해 "셋째 공주님 무사히 출산했어요.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는 박현선의 모습과 태어난 딸을 처음 마주한 순간이 담겼다.

박현선 계정
박현선 계정


박현선은 "아침부터 배탈이 난 것처럼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진통이 3분 간격으로 오기 시작했다"며 긴박했던 출산 과정을 전했다.

이어 "집에서 2분 거리인 병원으로 급하게 달려왔는데 도착하자마자 이미 자궁문이 8cm였다"며 "결국 무통(주사)도 못 맞고 정말 있는 힘 다해서 세 번 힘주고 우리 아기를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리얼한 출산이었다. 아무것도 없이 모든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며 셋째는 왜 다들 빛의 속도라고 하는지 몸소 경험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아기를 품에 안는 순간 그 모든 순간이 잊혀질 만큼 셋째 공주님이 너무너무 예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엄마라는 자리는 언제나 쉽지 않고 때로는 버겁고 고된 순간도 많지만 그래도 아기는 정말 사랑 그 자체인 것 같다"며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는 몸 회복하면서 조리와 열 관리에 집중해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2022년 첫째 아들을 얻은 데 이어 2024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현선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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