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2 05:53
스포츠

노시환·문현빈 이어 왕옌청도 AG 갈 수 있다니, 한화 최대 피해자?…대만야구협회 차출 요청→"내부 논의" 달감독 말 아꼈다 [대전 현장]

기사입력 2026.06.11 16:42 / 기사수정 2026.06.11 17:05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대만 출신 아시아 쿼터인 왼손 투수 왕옌청의 아시안게임 차출 공문을 받고 고심 중이다. 대만야구협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만 야구대표팀에 왕옌청을 파견할 수 있는지 타진하는 정식 공문을 한화 구단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는 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도 왕옌청의 대만 대표팀 파견을 고려했던 만큼 깊이 있는 내부 검토를 거쳐 아시안게임 출전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한화는 한국 대표팀에도 타선의 핵심인 노시환과 문현빈이 파견되는 만큼 왕옌청까지 빠지면 전력 공백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한화 이글스가 대만 출신 아시아 쿼터인 왼손 투수 왕옌청의 아시안게임 차출 공문을 받고 고심 중이다. 대만야구협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만 야구대표팀에 왕옌청을 파견할 수 있는지 타진하는 정식 공문을 한화 구단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는 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도 왕옌청의 대만 대표팀 파견을 고려했던 만큼 깊이 있는 내부 검토를 거쳐 아시안게임 출전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한화는 한국 대표팀에도 타선의 핵심인 노시환과 문현빈이 파견되는 만큼 왕옌청까지 빠지면 전력 공백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9월 다가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차출 최대 피해자가 될까. 주전 3루수 노시환이 와일드카드, 주전 좌익수 문현빈이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핵심 선발 투수 왕옌청도 대만 야구대표팀 차출 요청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11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4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2023년 항저우 대회와 마찬가지로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들로 엔트리를 꾸렸다. 여기에 만 25세 이상~29세 이하 선수 3명도 와일드카드로 엔트리에 포함됐다. 팀당 최대 선발 인원은 3명이다. 최종 엔트리 인원은 총 24명이다. 투수는 11명, 야수는 13명이다.

 한화 이글스가 대만 출신 아시아 쿼터인 왼손 투수 왕옌청의 아시안게임 차출 공문을 받고 고심 중이다. 대만야구협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만 야구대표팀에 왕옌청을 파견할 수 있는지 타진하는 정식 공문을 한화 구단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는 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도 왕옌청의 대만 대표팀 파견을 고려했던 만큼 깊이 있는 내부 검토를 거쳐 아시안게임 출전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한화는 한국 대표팀에도 타선의 핵심인 노시환(사진)과 문현빈이 파견되는 만큼 왕옌청까지 빠지면 전력 공백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한화 이글스가 대만 출신 아시아 쿼터인 왼손 투수 왕옌청의 아시안게임 차출 공문을 받고 고심 중이다. 대만야구협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만 야구대표팀에 왕옌청을 파견할 수 있는지 타진하는 정식 공문을 한화 구단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는 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도 왕옌청의 대만 대표팀 파견을 고려했던 만큼 깊이 있는 내부 검토를 거쳐 아시안게임 출전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한화는 한국 대표팀에도 타선의 핵심인 노시환(사진)과 문현빈이 파견되는 만큼 왕옌청까지 빠지면 전력 공백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대표팀에 승선한 투수는 김영우(LG 트윈스), 조병현(SSG 랜더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박영현, 소형준, 오원석(이상 KT 위즈), 최준용, 김진욱(이상 롯데 자이언츠), 성영탁(KIA 타이거즈), 곽빈, 최민석(이상 두산 베어스) 등이다. 곽빈은 와일드카드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포수는 조형우(SSG), 김건희(키움 히어로즈) 2명이다.

대표팀 내야진은 문보경(LG), 노시환(한화), 정준재(SSG), 이재현(삼성), 김주원(NC 다이노스), 김도영(KIA), 박준순(두산)으로 구성됐다. 문보경과 노시환이 와일드카드로 지난 항저우 대회에 이어 2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대표팀 외야진은 문현빈(한화), 김지찬(삼성), 윤동희(롯데), 박재현(KIA)까지 총 4명이다.

한화는 주전 야수인 노시환과 문현빈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보내면서 꽤나 큰 출혈을 겪을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왕옌청도 대만 야구대표팀으로부터 아시안게임 차출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선발 자원인 왕옌청까지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자리를 비운다면 한화는 투타 전력에 있어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왕옌청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5승3패 평균자책 3.49, 57탈삼진을 기록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11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왕옌청 선수 차출과 관련해서는 구단 내부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며 "우리 팀만 빠지는 게 아니고 다른 팀들도 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다. 2주 동안 나라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 거니까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화 이글스가 대만 출신 아시아 쿼터인 왼손 투수 왕옌청의 아시안게임 차출 공문을 받고 고심 중이다. 대만야구협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만 야구대표팀에 왕옌청을 파견할 수 있는지 타진하는 정식 공문을 한화 구단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는 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도 왕옌청의 대만 대표팀 파견을 고려했던 만큼 깊이 있는 내부 검토를 거쳐 아시안게임 출전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한화는 한국 대표팀에도 타선의 핵심인 노시환과 문현빈이 파견되는 만큼 왕옌청까지 빠지면 전력 공백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한화 이글스가 대만 출신 아시아 쿼터인 왼손 투수 왕옌청의 아시안게임 차출 공문을 받고 고심 중이다. 대만야구협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만 야구대표팀에 왕옌청을 파견할 수 있는지 타진하는 정식 공문을 한화 구단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는 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도 왕옌청의 대만 대표팀 파견을 고려했던 만큼 깊이 있는 내부 검토를 거쳐 아시안게임 출전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한화는 한국 대표팀에도 타선의 핵심인 노시환과 문현빈이 파견되는 만큼 왕옌청까지 빠지면 전력 공백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사진=한화 이글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