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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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논란' MC딩동, 재차 사과 "여성 BJ 각자 잘잘못 인정, 앞날 응원하기로" [전문]

기사입력 2026.05.26 15:22 / 기사수정 2026.05.26 15:22

김예은 기자
MC딩동, 엑스포츠뉴스DB
MC딩동,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휩싸였던 MC딩동이 재차 사과했다. 

MC딩동은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저의 경솔하고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분들께 큰 피로감과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린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든 이성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대처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자신의 잘못의 명백하다고 짚었다. 

앞서 MC딩동은 '엑셀 방송'에서 한 여성 BJ가 자신의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하며 욕설을 하자, 머리채를 잡고 폭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이 지난 3월 조명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시 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이날 MC딩동은 해당 여성 BJ에게 직접 사과를 했으며, 오해를 푼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저의 무례하고 부족했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전하였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오해를 풀며 각자의 잘잘못을 인정하며 서로 앞날에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 이 시간 이후로 본 사건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거나, 저의 가족과 지인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MC딩동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C딩동입니다. 먼저, 저의 경솔하고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분들께 큰 피로감과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립니다.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든 이성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대처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이는 그 어떤 말로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저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저의 무례하고 부족했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전하였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오해를 풀며 각자의 잘잘못을 인정하며 서로 앞날에 응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저 자신을 뼈저리게 되돌아보았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깊이 통감하며,앞으로는 매사에 더욱 신중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성숙하게 대처하는 MC딩동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아울러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 잘못에 대한 대중분들의 쓴소리와 질타는 온전히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며 달게 받겠습니다. 다만, 이 시간 이후로 본 사건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거나, 저의 가족과 지인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저의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MC딩동 올림.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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