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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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녹취록까지 공개됐다…'미국 원정도박' 의혹 제기자에 "한패 하자" 연락

기사입력 2026.05.20 23:30

이유림 기자
엑스포츠뉴스DB MC몽
엑스포츠뉴스DB MC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MC몽이 자신에게 '미국 원정도박' 의혹을 제기한 인물에게 직접 연락한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TV조선은 MC몽이 회삿돈으로 미국 원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최초 제기한 B씨와 나눈 통화 녹취록을 입수해 보도했다.

앞서 MC몽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미국 라스베이거스 원정 도박 의혹에 대해 "회사 자금으로 불법 도박을 해? 그럼 자금 출처 계좌를 다 까보면 나오는 이야기"라며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해당 라이브 방송 약 열흘 전 B씨에게 직접 연락해 "한편이 되어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MC몽은 B씨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어르신이랑 한패 먹게 해주십시오"라고 말했고, B씨가 "뭔 소리야?"라고 되묻자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B씨가 "내가 널 찾아가서 회사를 뺏으려고 공갈 협박을 했어?"라고 묻자 MC몽은 "안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또 B씨는 "너 A가 준 돈 쓴 적이 없다고?"라고 추궁했고, MC몽은 "아니요. 아니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B씨는 "너 120억 썼고, 네가 도박해서 A가 보낸 돈 맞잖아"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MC몽 측은 해당 통화에 대해 "갈등을 멈추기 위해 인간적으로 호소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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