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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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 출소 후 또 음주운전…증거인멸 시도에 무면허 운전까지 '실망도 사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5 05:50

손승원
손승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손승원이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또다시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여기에 무면허 운전 의혹까지 더해지며 대중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

14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손승원은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첫 재판을 받았다.

손승원은 지난해 11월 혈중알코올농도 0.165%의 만취 상태로 강변북로를 역주행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손승원은 사고 직후 여자친구에게 "내 차가 용산경찰서에 있으니 블랙박스 저장장치를 빼가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승원은 반성문과 의견서를 통해 "친구 명의 리스 차량을 처분하겠다", "병원을 방문해 금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술을 끊겠다"고 밝히며 선처를 호소했다.



또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손승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뿐만 아니라 손승원의 추가 혐의도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뉴스룸'은 손승원이 재판을 불과 6일 앞둔 시점에도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해 서울 한남동의 한 술집으로 이동,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손승원은 2018년 서울 시내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 상태로 운전하다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 일로 면허가 취소되고 수사를 받는 중에도 같은 해 1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부친 소유 차량으로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또다시 경찰에 체포됐다.

특히 당시 손승원은 동승했던 후배 배우에게 "네가 운전했다고 하라"고 강요한 사실까지 드러나 큰 비난을 받았다.

수차례 반복된 음주운전으로 실형까지 살았던 손승원이 출소 후에도 또다시 같은 문제를 반복하자 누리꾼들은 "손승원 이름은 음주운전 기사로만 보게 된다", "감옥까지 다녀왔는데 또 음주운전이라니 심각하다", "반성 없는 모습에 실망스럽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연합뉴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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