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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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백발로 드라마 출연 "주인공 안 맡으면 염색 안 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4 15:50 / 기사수정 2026.05.14 15:50

MBC 유튜브 캡처
MBC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상경이 새 드라마 '오십프로'에서 백발로 연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상경은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에서 한경욱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한경욱은 코드네임 '그림자'라 불리는 정호명(신하균 분)보다 한 세대 앞선 국정원 최정예 블랙요원이었지만, 권력과 부에 눈을 뜬 인물이다.

북한과 연계한 밀거래까지 손대며 거대한 범죄 네트워크를 구축한 후 정치권에 진입해 재선 국회의원을 거쳐 임천시장에 도전한 그는 영선도를 아시아 최대의 환락과 범죄의 섬으로 만들어 더 큰 권력과 부를 손에 넣으려 한다.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방송 캡처


한경욱 역을 위해 김상경은 백발로 변신, 압도적인 포스를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실제 자신의 머리 상태 그대로인 백발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김상경은 지난 2015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당시 "우리 집안이 20대부터 흰머리가 나는 집이다.저도 25세 때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다. 사실 지금도 3분의 2가 흰머리"라고 고백했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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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4년 뒤면 완전 백발이 될 거다. 지금은 사회 통념 상 연기를 위해 염색을 하고 있지만, 저도 언젠가는 주인공을 안 하게 되면 백발로 다닐 생각"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024년 연극 '대학살의 신' 당시 처음으로 백발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그는 2년 만에 드라마에서도 흰머리로 등장하게 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신다", "백발이 더 멋진데?", "이번에 성공하면 배역 제안 엄청 쏟아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유튜브 캡처, '힐링캠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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