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30 02:10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기차 듀오' 기성용과 차두리의 소속팀 셀틱이 스코티시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셀틱은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튼 파크에서 열린 '2011/12 스코티시 리그컵' 4강전에서 폴커크를 3-1로 물리쳤다.
이로써 결승에 오른 셀틱은 킬마녹과 리그컵 우승컵을 놓고 다투게 됐다.
차두리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68분간 활약했으며 기성용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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