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놀면 뭐하니?'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BTS를 제치고 검색어 1위에 올랐던 근황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코미디언 양상국이 '김해 왕세자' 콘셉트로 등장해 멤버들의 보호를 받으며 서울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상국은 최근 포털 검색어 1위를 기록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쩐의 전쟁' 방송이 나갔을 때가 BTS 공연 날이었다"며 "거의 이틀 전부터 BTS가 상위권을 잡고 있었는데, 그걸 뚫고 내가 1위로 올라가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BTS 공연이 시작된 후의 변화를 언급했고, 양상국은 "BTS 공연이 방송되니까 바로 내려오더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MBC '놀면 뭐하니?'
또 유재석은 최근 찰스 왕세자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양상국의 외모를 언급했고, 허경환 역시 "사진 보니까 진짜 닮았더라"고 공감했다.
이에 양상국은 "저도 진짜 프리미엄 리그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프리미엄이 아니라 프리미어다"라고 정정했다. 이에 양상국은 민망한 듯 웃으며 "나는 한평생 프리미엄 리그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허경환이 "요즘 손흥민 선수와 축구 보고 사진도 찍지 않았냐"고 묻자, 양상국은 "조심스럽긴 한데, 예전에 독일 레버쿠젠에 있을 때 손흥민 선수가 초청해줬었다"고 밝혔다.

MBC '놀면 뭐하니?'
그러면서 "지금은 너무 톱스타가 됐고, 오히려 내가 인기가 내려오니까 관계 형성이 안 되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후 하하가 사투리를 섞어 "이제는 좀 해볼 만하지 않나"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왕세자가 무슨 사투리를 쓰냐"고 지적했다. 이에 양상국은 "유재석이 잘못한 거다. 이게 왕실 언어"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