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1 15:31
연예

반포대교 덮친 추락사고, 알고보니 '약물 운전'…"무거운 처벌 내려질 것" (한블리)

기사입력 2026.04.01 10:09 / 기사수정 2026.04.01 10:09

김지영 기자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한블리'에서 약물 운전 사고의 위험성을 집중 조명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서울 반포대교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를 다룬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변북로를 달리던 차량 위로 고가도로 난간을 뚫고 SUV 한 대가 추락해 앞차를 덮친 뒤 한강 둔치까지 굴러 떨어지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다.

이 사고로 가해 차량 운전자와 피해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총 4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사고 차량 내부에서 다량의 약물이 발견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더한다.

제작진은 사고 현장을 바로 뒤에서 목격한 제보자를 통해 당시 상황을 전한다.

제보자는 "눈앞에서 갑자기 차가 떨어졌다"며 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었던 비현실적이었던 순간을 회상한다. 이어 "운전석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파손돼 있었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피해 차량 운전자는 괜찮은 거냐", "영상만 봐도 소름이 돋는다"며 경악을 드러냈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후 사고 원인이 단순 음주가 아닌 ‘약물 운전’으로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약물 운전 및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약 15층 높이에 해당하는 추락 사고에도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기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이수근은 "약물도 불법인데 운전까지 했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탄식했다. 한문철 변호사 역시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었던 대형 사고"라며 "가해자에게는 무거운 처벌이 내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빛난 감동적인 순간들도 소개된다. 버스 정류장에서 쓰러진 행인을 발견하고 즉시 차량을 세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아버지와, 침착하게 신고를 도운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 또한 성묘길에서 전복된 차량을 발견하고 구조에 나선 또 다른 가족의 이야기도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모두가 안전한 도로를 꿈꾸는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