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옥순이 영수를 두고 질투한 순자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에서는 "[솔로리액션] 피 터지게 싸워볼게요 테토옥순과 에겐남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나는 솔로' 30기 옥순, 영수, 영식, 상철이 함께했다.
이날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영수가 동갑인 자신에 대해 '여동생 같이 생각했다'고 말한 장면에 대해 "보통 여동생이라고 하면 이성이 아닌 느낌이지 않나"라고 짚었다. 이에 상철은 "아직도 (옥순이) 여동생 같냐 그리고 여동생이 없으시지 않나"라고 물었고, 영수는 "전혀 아니다. 지금은 (옥순이) 여자다"라고 강조했다.
삼각관계였던 순자가 영수와 옥순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삐졌던 상황도 언급했다. 옥순은 "하필 같은 방 쓰는 사람들이 영자, 순자라 조금 그랬다. 당시는 순자가 그랬던 상황에 '내가 유리하겠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나쁜 일이 있었나 했다. 다른 남자분이랑 일이 있었을 수도 있지 않나. 걱정을 했다"고 털어놨다.
영수는 순자와 옥순에게 자신을 두고 '피 터지게 싸워라'라고 한 것에 대해 "지인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있다"며 "사실 아무리 농담이라고 해도 워딩이 조금 셌던 것 같다"고 후회했다.
또 영수는 '6:4가 사실 10이 아니라 전체가 100이라 90이 영자라는 말이 있더라'라는 반응에 "제가 마음은 영자님한테 있는데 마음 없는 순자님, 옥순님 두 분을 데리고 우월감을 충족시키려고 데이트한다더라. 왕놀이한다고 하는데 그건 정말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옥순에게 적극적인 표현을 주문한 이야기에는 "제가 저렇게 얘기하면 보통은 '나는 표현했다 생각하는데 뭘 더 어떻게 하란 말이냐' 라는 반응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옥순은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겠다'고 해서 놀랐다. 저 때 많이 감겼다"고 말했다.
옥순은 영수와 가까워질수록 순자가 자신을 피했던 상황에 대해서도 떠올렸다. 옥순은 "그냥 약간 좀 분위기가 어색하다 느꼈다. 또 같은 침대였다. 순자가 벽 쪽에서 자고 저는 복도쪽에서 자고 있었는데 진짜 둘이 떨어질 것처럼 끝에서 자긴 했다. 또 여자들이 앉아있는데 공기와 분위기가 무거웠다. 그래서 빨리 나갔다"고 밝혔다.
사진 = SBS Plus 스플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