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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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아들, 모델 데뷔까지? "193cm+잘생겨" 근황→가정 폭력의 공포 '심각' [종합]

기사입력 2026.03.06 07:55 / 기사수정 2026.03.06 07:55

오은영 유튜브에 출연한 김주하
오은영 유튜브에 출연한 김주하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주하가 모델 학원에 등록한 아들 비주얼을 언급한 가운데, 가정 폭력 피해 후유증을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드디어 만났다. 김주하가 오은영에게 고마워하는 이유 (최초 고백 · 아이들 근황)"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주하는 오은영화 한우를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주하는 10년 간 야구를 했던 첫째 아들을 언급하며 "야구하며 좌절만 했다. 맨날 다치고 수술했다.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있었는데 처음으로 뭔가 이뤘더라"며 대학 합격 소식을 전했다.



"좌절이 너무 커서 얼굴이 어두웠는데 자기가 노력해서 대학에 가고 얼굴이 좀 펴진 거 같다"는 김주하에 오은영은 "성적 많이 오르고 그랬잖아"라고 짚었다.

김주하는 "7, 8등급 받던 애가 다 1등급 받았다. 나도 놀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은영은 이어 "이모인 내가 봐도 어쩜 그렇게 잘생겼나"라며 김주하 아들의 비주얼을 칭찬했고, 김주하는 "아니다. 생긴 거 별로다. 나 너무 객관적이냐. 키는 크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193cm라는 아들 키를 공개한 김주하는 "고3 이후 키가 멈췄다. 내가 고액 알바를 시켜서 학비에 보탬이 되라고 모델 학원에 등록해놨다"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나중에 야구 못해도 모델 시키면 되겠다고 하지 않았나. 잘생겼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진짜 잘생겼다"며 답답해하는 오은영에 김주하는 제작진에게 아들 사진을 공개했고, 제작진은 훈훈한 비주얼에 환호했다.



가정 폭력으로 전 남편과 이혼했던 김주하에게 오은영은 "(아들은) 아빠한테 어릴 때 겪은 상처 많이 회복된 거 같냐"고 근황을 물었다.

김주하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난 나랑 끝나도 애들하고 끝나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다. 아빠니까"라고 운을 떼며 "근데 아이가 '엄마한테 그래서 나빠' 이게 아니라 '나한테 이랬어'로 기억하더라"고 털어놨다.

오은영은 "아들은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나"라고 공감했고, 김주하는 "좋아지게 된 건 키가 그 사람보다 커진 이후부터 자신감이 생긴 거다. 그 전에는 자기가 계속 맞을 거라는 생각에 두려워했다"라고 밝혔다.

"너무 두려움이 많았고 공포스러워 했다"며 자신의 아들을 떠올린 오은영에 김주하는 "장롱에 들어가서 1시간씩 안 나왔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오은영은 "부모가 물리적인 힘의 공포를 경험 시키면 이루 말할 수 없는 나쁜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사진=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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