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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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늦잠에 모닝콜 담당된 최현욱…안성재는 왜 여기서 나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1 19:10

엑스포츠뉴스DB. 김태리, 최현욱.
엑스포츠뉴스DB. 김태리, 최현욱.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태리가 출연하는 예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tvN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연극반 개강 준비를 위해 만난 두 초보 선생님 태리쌤과 현욱쌤의 운명은?”이라는 제목의 ‘방과후 태리쌤’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태리와 최현욱은 연극반 수업을 앞두고 각자의 역할을 나누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최현욱이 “수업할 때 저의 역할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묻자, 김태리는 “너의 역할은 보조 선생님이지 않냐. 전부 다 하는 거다. 네가 할 일이 아주 많을 거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코쿤의 등장과 더불어 갑작스럽게 포착된 안성재의 전력 질주 장면까지 더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왜 안성재 셰프님도 계시는거죠?", "안성재 예상도 못했다", "제작진들 역대급 감다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방과후 태리쌤'
tvN '방과후 태리쌤'


인터뷰에서 최현욱은 “초등학생들이랑 노는 건 자신 있다. 사촌동생 한 명이 초등학생 친구인데 엄청 좋아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철저한 준비 과정도 공개했다. 그는 “준비 시간은 2시간은 잡는다. 반신욕 30분, 샤워 20분 하고 스킨 바르고 팩하고 머리 말리고 바디로션 바른다”고 밝혔다. 여기에 컨실러와 코 셰이딩까지 더해진다고. 

이어 두 사람의 인연도 눈길을 끌었다. 최현욱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 김태리와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끝나고 잡도리를 많이 했었다. 너무 잘됐으면 좋겠으니까 그런 마음에 붙잡고 말하는 건데”라고 말했다 최현욱은 “잔소리라고 생각이 안 들고 좋은 사람이 해주는 말인 것 같아서 그대로 했다. 연기적인 부분도 그렇고, 한 달에 한 번은 시간이 될 때 만나는 것 같다. 고민은 태리 누나에게 털어놓는 게 유일한 것 같다”고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tvN '방과후 태리쌤'
tvN '방과후 태리쌤'


김태리는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노력도 공개했다. 그는 “7시에 일어난다. '학교 선생님은 일찍 일어나야겠지?' 해서 생활 패턴을 맞춰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9시 14분, 9시 30분, 10시 45분을 차례로 확인하며 다시 잠드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안겼다.

결국 7시 기상에 실패한 김태리를 위해 최현욱이 직접 문 앞에서 모닝콜을 틀어주는 장면이 그려지며 훈훈함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tvN ‘방과후 태리쌤’은 오는 22일(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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