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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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설' 이재, 과거 방송 재조명 "내년 가을에 결혼할 것"

기사입력 2026.02.06 20:46

샘 김에게 청혼받는 이재
샘 김에게 청혼받는 이재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최초의 수상자가 된 이재(EJAE, 한국명 김은재)가 결혼식을 올린다.

6일 매일경제는 이재가 약혼자인 한국계 미국인 프로듀서 샘 김과 11월 7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2017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이들은 이재의 어머니인 신혜진 세영엔터프라이즈 부회장이 운영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골프장에서 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샘 김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사실과 더불어 약혼식을 가졌던 것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아이하트라디오 '104.3 MYfm'에 출연해 "난 약혼을 했고 내년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라면서 "지금은 웨딩드레스보다 그래미와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 드레스를 생각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진행자가 놀란 모습을 보이자 "그 드레스들이 내 웨딩드레스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며 웃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이재는 서울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으로, 배우 신영균의 외손녀로도 알려져 있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그는 이후 작곡가로 변신해 레드벨벳의 'Psycho' 공동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태연, 트와이스, 엔믹스, 에스파 등 다양한 그룹의 곡을 맡았던 이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주인공 루미의 노래 목소리를 맡았고, OST인 'Golden'을 비롯한 여러 곡에 참여해왔다.

사진= 이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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