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최진실 딸’이자 ‘이슈 제조기’, ‘성공한 다이어터’로 주목받아온 최준희가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최준희는 이번 '2026 F/W 서울패션위크' 양일간 모델로 참여하며 당당한 워킹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톤의 미니멀한 룩에 화려한 타투가 어우러지며 특유의 힙한 매력을 배가시켰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워킹으로 런웨이를 장악했다.
이날 현장에는 오빠 최환희(활동명 벤 블리스)도 함께해 동생의 도전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가족의 응원 속에서 더욱 빛난 최준희의 무대는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쇼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에서는 누구보다 먼저 등장해 밝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런웨이 위에서는 시크한 분위기로, 무대 밖에서는 친근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
최준희는 “런웨이용 헤어와 메이크업이라 아쉽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하는 동시에 “예쁘게 기사 써달라”고 귀엽게 요청해 현장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환하게 웃는 순간마다 故 최진실을 떠올리게 하는 닮은 미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유의 당당함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성장 중인 최준희는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