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故서희원의 전 남편과 전 시어머니에게 분노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기적으로 완성했던 구준엽과 故서희원(쉬쉬위안) 부부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서희원은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1년 이혼했고, 구준엽과 20여년 만에 재회해 2022년 정식 부부가 됐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지난 해 2월 2일,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서희원의 사망 후, 한 인플루언서를 통해 전 남편인 왕소비가 전세기를 구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졌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여기에 왕소비는 서희원이 마약을 했다는 가짜 뉴스까지 퍼뜨렸고, 당시 서희원은 마약을 할 수 없는 몸상태라는 내용이 담긴 병원 진단서까지 공개하며 왕소비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서희원의 전 시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큰 상처를 입었으니 힘을 낼 수 있게 밀키트를 많이 사달라"는 내용으로 라이브 방송을 해 비난 받았다.
이를 듣던 이찬원은 "서희원과 사이에서 아이를 두 명이나 낳지 않았나. 진짜 찌질함의 극치다"라고 왕소비를 향한 독설을 날렸다.
전 시어머니의 이야기에도 분노하며 "정신 나갔다. 인간적으로 애도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희원의 사망 후 구준엽은 매일 묘소를 찾아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준엽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