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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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회복' 김수용, 시한부 고백 "1년에서 10년 봐"…부활 후 터진 욕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02 12:26 / 기사수정 2026.02.02 12:26

김수용.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용.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코미디언 김수용이 심정지 위기 후 극복 근황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Ep.77] 올해 둘째 예정(?)이라는 하루 아빠 심형탁ㅣ덩달아 슈돌 출연 준비 중인 김수용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심형탁은 최근 심정지로 인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김수용과 안부를 나눴다.

심형탁은 "잘 지냈냐"며 인사를 나누다가 김수용의 한숨에 "왜, 많이 좋아지신 거 아니냐"고 걱정을 표했다.



"좋아진 거다"라는 김수용의 말에 심형탁은 "좋아지신 거 아니었다. 안 좋아지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수용은 "시한부지, 시한부"라고 이야기했고, 심형탁은 놀라며 "거짓말하지 마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수용은 "1년에서 10년 보고 있다"며 유쾌하게 근황을 전했고, 심형탁은 "더 길게 보시는 거 아니냐"고 받아쳤다. 김수용은 "너무 오래 산다는 거냐"며 끈끈한 친분을 인증헸다.

이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사야, 아들 하루와 활약 중인 심형탁을 보던 김수용은 "나 지금 애 가지려고 하고 있다. '슈돌' 나가려고"라는 파격 발언을 했다.



김용만은 "네가 가진다고? 늦둥이를?"이라고 황당했다. 그는 "아까 (김수용이) 심형탁이 일본 가면 따라가서 보모해주겠다는 이야기 듣고 웃었다"고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음을 밝혔다.

김수용은 "'슈돌'이 일본 촬영도 따라가지 않나. 그래서 나도 출연하겠다고 했다"며 당당히 출연 욕심을 내비쳤고, 심형탁은 "출연하겠다고 먼저 얘기하는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황당함을 표했다.

김수용은 "두 부부가 아이 육아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지 않나. 두이 마음 편하게 일본 관광을 하면 내가 보모처럼 아이를 보겠다고 했다"고 주장했고, 김용만은 "그건 처갓집에서도 해줄 수 있지 않나"라고 거들었다.



심형탁은 "왜 형한테 하루를 맡기냐. 이해가 안 간다"라고 의문을 드러냈고, 지석진은 "애를 너한테 맡기면 얼마나 불안하겠냐"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수용은 둘째 계획을 넘어 셋째까지 원한다는 심형탁의 말에 "(우리 애랑) 친구하면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둘째 낳으면) '슈돌'이랑 '이혼숙려캠프'에서도 섭외 올 수 있다. 갈등이 생기겠지"라며 예능 고정 출연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다.

그는 "'동상이몽' 뭐 다 나갈 수 있다"고 뜨거운 의지를 내비쳤고, 김용만은 "(김수용이) 거듭나면서 생전 욕심이 없었는데 이제 욕심을 내겠다는 게 대단하다"라며 부활 이후 달라진 김수용의 마음을 짚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조동아리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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