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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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5년만 돌아온 판사 '이한영' 또 통했다…시청률 두 자릿수 껑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27 18:40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5년 만에 다시 판사로 돌아온 지성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지난 2일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첫 방송됐다.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

지성은 2024년 SBS '커넥션'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2021년 tvN '악마판사' 이후 또 한번 판사 역을 맡았다. 

사진 = MBC '판사 이한영' 포스터
사진 = MBC '판사 이한영' 포스터


그동안 지성이 주연을 맡은 대부분의 드라마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던 바, 지난해 전체적으로 저조한 드라마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다.

극 중 지성은 돈을 받고 권력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부패 판사로 등장했으나 10년 전으로 회귀하면서 잘못을 깨닫고 그 누구보다 공정한 판사 이한영으로 거듭났다. 회귀물인 만큼 지성은 외적인 스타일링, 발랄한 톤까지 확 달라진 이한영을 표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 박희순-지성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 박희순-지성


4%대로 1, 2회를 시작한 '판사 이한영'은 이어 입소문을 타고 3, 4회가 5%로 올랐다. 그러나 일주일 뒤 5회가 10%의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2배로 껑충 뛰어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TV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부문 상위권에 등극했다.

이후 회차들은 11%, 11.4%를 기록하며 시청률이 계속 올랐고, 지성은 직접 OST 세 번째 곡 'Nobody Say'의 가창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흥행세에 가담했다.  

'Nobody Say'가 발매된 지난 24일 방송된 8회의 시청률은 10.8%로 약간 감소했으나 입소문을 탄 '판사 이한영'이 상승세인 것은 분명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 박희순-지성-원진아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 박희순-지성-원진아


'판사 이한영'의 흥행으로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한 MBC는 오는 2월 20일 채종협-이성경 주연의 '찬란한 너의 계절에', 그리고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아이유-변우석 주연 '21세기 대군부인'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11년 만에 MBC에 온 지성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킬미, 힐미'가 생각난다"며 "MBC만의 색깔이 분명히 있고, 당시에도 활기차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잘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의 바람대로 순항을 시작한 '판사 이한영'의 기세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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