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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나래는 입 꾹…주사이모, '그알'에 분노 "팩트는 없고 가십거리"

기사입력 2026.01.25 11:21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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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내용에 이른바 '주사이모'가 입을 열었다. 반면 박나래는 입을 꾹 닫은 상태다. 

2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주사이모 스캔들'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달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그가 의사 면허가 없는 비의료인 '주사이모' A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아왔다고 폭로했다. 샤이니 키,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 역시 A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두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에 경찰은 A씨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이달 초 A씨의 집을 압수수색한 것. 더불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A씨의 정체가 자세히 밝혀졌다.



방송에서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는 박나래로부터 A씨를 소개받았다며 "인도네시아, 태국 이야기까지 나왔다. 외국 의사를 초빙해서 병원을 꾸리고 있고, 투자를 많이 받아서 병원을 만들고 있다고 해서 사업적으로 대단한 친구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A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다는 것. 

제작진이 만난 A씨의 남편은 "기범이든 누구든 의사인 줄 알았다는 게 거짓말이다”라며 “얘네들은 알게 된 건 엔터 사장님과 친해서 알았고, 병원에서 알게 된 건 한 명도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A씨가 주사를 놓을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라는 주장도 더했다. 

A씨가 근무했다는 성형외과 측은 "병원 유니폼이 아니다. 원장님은 출근하면 수술방에만 있다. 밖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 연예인을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고 선을 그었다. A씨의 명함에 언급된 또다른 성형외과는 "외국인 환자 유치업을 하려면 공간이 필요해 임대 관계를 맺은 것”이라며 “병원 건물을 사업 주소지로 했을 뿐, 병원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A씨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그것이 알고 싶다', 결국엔 팩트는 없고 또 가십거리.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면서 "분명 남편하고 대화를 인터뷰한 것처럼 짜깁기 하지 말라고 했는데 , 또 몰카 써서 악마의 편집 하고, 제보자가 '성형외과 전문의' 아니라고 하니 그건 또 '의사'라고 자막처리 수정하고"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더불어 "남편이 "제발 그만 좀 하라고 유서"까지 보내준걸 또 이용해서 방송에 내보내다니. PD 당신이 한 행동은..! 죽다 겨우 살아난 사람의 부탁을 또 시청자의 알권리라고 포장해서 방송을 이용한 당신은 살인자야!!!!"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A씨가 SNS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달리, 박나래 측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입을 열지 않은 상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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