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1 05:50
연예

차태현 "♥아내, 결혼 미루자고 했더니 바로 이별 통보" (우발라디오)[종합]

기사입력 2026.01.20 23:14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무무X차차 우발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무무X차차 우발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발라디오'에서 차태현이 지금의 아내와 이별 경험담을 들려줬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무X차차 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에서는 경연 라이벌과 오랜 친구가 선보이는 듀엣 무대부터, 처음 선보이는 '4인조 발라돌 대전'까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연에 맞는 노래를 선물하는 첫 번째 코너에서 '우리들의 발라드' 속 공식 라이벌이었던 이예지와 최은빈이 듀엣을 결성해 무무팀 대표로 무대에 올랐다. 차차팀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노래한 이지훈과 제레미가 두 사람에게 맞섰다. 

노래 전 사연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이별의 아픔을 고백하면서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다고, 어떻게 하면 극복을 할 수 있을지 털어놨다. 

사연자는 "결혼을 하려고 했던 여자친구였다. 그런데 자리를 잡고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일에 몰두했다. 그러면서 연락하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헤어지게 됐다. 자리를 잡았더니 여자친구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지금의 아내와 이별했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차태현은 "아내와 30살에 결혼을 하려고 약속을 했다. 그런데 그 때 일이 잘 안 풀렸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전현무도 "차태현 씨도 잘 안됐던 시절이 있었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엽기적이 그녀' 이후로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다"면서 웃었다. 

이어 차태현은 "결혼 전에 한 번 더 치고 나갔으면 하는 욕심이 있었다. 그래서 아내에게 '결혼을 미루면 안 되겠느냐'로 했는데, 아내가 바로 이별 통보를 하더라. 나를 바로 끝내버렸다"고 회상했다. 

전현무는 "어떻게 붙잡았느냐"고 궁금해했고, 차태현은 "바로 아내한테 달려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30살에 결혼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예지X최은빈, 이지훈X제레미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고,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