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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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안보현, 주변도 인정한 핑크빛…"제수씨로 딱이라고" (살롱드립)

기사입력 2025.12.31 19:33 / 기사수정 2025.12.31 19:33

이승민 기자
살롱드립 채널 캡처
살롱드립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이주빈과 안보현이 핑크빛 케미를 자아내며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30일 공개된 TEO 테오 '살롱드립'의 영상 "2025 연말 최고의 선택 (with 산타) | EP. 120 올데이프로젝트 베일리 우찬 영서 | 살롱드립"에서는 올데이프로젝트가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후에 공개된 영상 예고편에서 안보현은 "저는 밀당이 없다. 좋아하든 말든 무조건 직진한다"며 솔직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상남자 기질을 보였다. 

살롱드립 채널 캡처
살롱드립 채널 캡처


이에 이주빈은 "제가 보기에는 안보현 씨는 만능맨이다. 못하는 게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보현이 "불꽃남자다. 차가운 마음을 제가 다 녹인다"며 농담 섞인 멘트를 하자, 장도연은 "설렌다"고 반응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이주빈은 안보현을 향한 주변의 반응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주빈은 "잘생겼어? 둘이 진짜 뭐 없어?"라는 질문을 지인들에게 종종 받는다고 말했고, 안보현은 이에 "애들끼리 그런다. 제수씨로 딱인데? 자기는 합격"이라며 친구들이 이주빈에게 높은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살롱드립 채널 캡처
살롱드립 채널 캡처


그러나 이주빈은 곧 이야기를 돌려 "작품을 하면서 배우들끼리 만나는 경우보다 스태프들과 만나는 경우가 많다. 세 커플이 있다고 들었다"며 연애 화제를 현장 스태프들에게로 전환했다. 

장도연도 "혹시 이 안에도?"라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안보현은 "무조건 있을 거다"라고 맞장구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이번 영상은 두 사람의 솔직한 매력과, 동료 및 지인들의 반응까지 엿볼 수 있는 유쾌한 토크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안보현과 이주빈의 케미스트리와 장도연의 재치 있는 리액션이 어우러지며, 영상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사진= 살롱드립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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