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바비인형인 줄 알았네…겨울 감성 비주얼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 같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장원영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눈송이 등 겨울을 연상시키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편안한 회색 트레이닝복에 핑크색 비니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비율이 돋보이며, 일상 속에서도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컬러 의상을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차분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스타일링 역시 무리 없이 소화하며, 앞선 캐주얼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원영공주 따뜻한 겨울보내 사랑해", "로라로라에서 말아주는 원영이 제일좋아", "블랙도 핑크도 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사진= 장원영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