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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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벌써 임신 7개월차…집안일도 거뜬 "입덧 끝나 몹시 바빠"

기사입력 2025.12.26 15:52

김소영 SNS
김소영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수아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차 여행을 가요! 빠 일하러 가는 김에 엄마랑 뚜아도 같이 가는데 엄마도 기차타본 적이 별로 없어서 왜인지 설렘. 기차역에서 사진 찍고 놀아야지(?) 했는데 설 명절인 줄! 사람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딸 수아와 함께 기차에 탑승한 모습.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김소영은 "출발 전에 빨래 싹 해놓고, 아침으로 떡볶이 해먹고, 기차역에선 찹쌀떡 + 딸기우유 사고 입덧이 끝나 몹시 바쁜 7개월 차"라고 현재 컨디션을 짚어준 뒤 "저 일을 안해서 몸이 좀 근질근질 불편한디 참고 잘 다녀와볼게요ㅎㅎ"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수아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아들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더불어 김소영은 MBC 퇴사 후 서점과 라이브 스타일 커머스 쇼핑몰, 건강기능 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CEO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김소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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