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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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원진서 "♥윤정수와 저녁 뭐 먹을지 생각…감사하고 행복"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4 15:0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원진서가 윤정수와의 특별했던 허니문을 떠올리며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원진서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모든 것이 다 좋았던_말 그대로 천국 같았던 허니문. 틈틈이 사진보며 추억의 발리 앓이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현실은 일 끝내고 얼른 집 가서 집 언제 치울지 생각, 집에 갈때 뭐 장 봐갈지, 오늘 저녁은 오빠 퇴근시간 맞춰 뭐해 먹을지 머릿 속에 한가득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 그 모든 것이 그저 감사하고 행복하네요"라며 "모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Merry christmas"라고 인사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인도네시아 발리 신혼여행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진서의 늘씬한 비키니 자태와 27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윤정수의 상의 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2년생인 윤정수와 1984년생인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원진서는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 = 원진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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