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새해를 맞아 '운빨존많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가 펼쳐진다.
23일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새해를 맞아 '운빨존많겜'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빨가챠샵'을 2026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성수동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운빨 가챠샵' 콘셉트로 기획됐다. 방문객은 게임 내 조합 시스템을 차용해 굿즈를 모으고, 조합 결과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하는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가챠를 통해 모은 굿즈를 특정 조합으로 완성하면 한정판 '아이돌 우치' 특별 스킨과 추가 굿즈가 무료로 증정된다. 특히, 가챠 속에는 다이아 쿠폰이 랜덤으로 담겨 있어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운빨존많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인형 뽑기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모든 리워드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곽선우 '운빨존많겜' 총괄 PD는 "'운빨존많겜'이 가진 조합의 재미와 운 요소를 오프라인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팝업"이라며, "새해를 맞아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게임의 재미를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빨가챠샵' 팝업스토어는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3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된다.
모든 체험은 100% 현장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1월 7일은 오후 8시까지다.
사진 = 111퍼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