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22 16:00 / 기사수정 2025.12.22 16:00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 15세 이하(U-15) 축구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친선대회에서 일본을 제압하며 홍콩전 완패 충격을 갚았다.
U-15 대표팀은 22일 중국 장저우에서 끝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U-15 챔피언십 마지막 3차전에서 일본에 3-0 완승했다.
전반 20분 명성준(KHT일동)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2분과 20분 정우진(울산 HD)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크게 이겼다.
한국은 앞서 중국과 2차전에선 1-1로 비겼고 홍콩을 상대로 치른 1차전에서는 0-2로 졌다. 중국도 아닌 홍콩에 0-2로 패하면서 우려가 불거졌으나 일본전 승리로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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