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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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대생' 윤후, 한국 오자마자 母와 오픈카 데이트…클럽 안 부럽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7 14:02 / 기사수정 2025.12.17 14:02

윤후 SNS.
윤후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모친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16일 윤후는 개인 계정에 "엄마랑 데이트~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후는 어머니 김민지 씨의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윤후 SNS.
윤후 SNS.


모자(母子)는 오픈카를 타고 신나게 달리며, 빅뱅 '마지막인사'를 비롯해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쿨 '아로하',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등 추억의 명곡을 크게 틀고 따라 부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민지 씨의 차량은 클럽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조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후는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대에 입학, 경영학을 전공하며 유학 생활 중이다. 현재는 겨울 방학을 맞아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윤민수의 전처 김민지 씨는 이혼 후에도 한 집에서 살다가 최근 동거를 끝내고 독립했다.

사진=윤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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