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유했다.
17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12월 18일 벌써 내일이네요... '빌런즈' 촬영 때 부산 밤샘 촬영 후 씻기 전에 찍었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얼굴에 빨간 피 분장을 묻힌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피로가 느껴지는 눈빛이 밤샘 촬영의 고단함을 고스란히 전한다.
하지만 지친 상황에서도 여전히 눈에 띄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에 출연한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슈퍼범죄액션이다.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