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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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9살 연상' 김희철에 독설…"얼굴 너무 느끼하다" (힛트쏭)

기사입력 2025.12.12 16:03 / 기사수정 2025.12.12 16:03

장주원 기자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미주가 김희철의 느끼한 모습에 독설을 날린다.

12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흥생흥사! 송년회 필살기 트롯 힛-트쏭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희의 '자기야'가 소개된다. 신나는 비트에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송년회를 가장해 고백하기 좋은 노래로 소문이 돌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희철이 "송년회 하면 건배사 아니냐. '오빠가 오늘 쏜다' 이런 거 너무 싫다"며 재현하자, 이미주는 "방금 얼굴 너무 느끼했다"라고 강렬히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이어서 '힛트쏭 상사' 송년회가 구성되며 '회식비 결제'를 걸고 김희철과 이미주, 이동근 아나운서까지 합세해 트로트 노래방 대결을 펼친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이동근은 박상철의 '무조건'을열창한다. 점수를 본 그는 "됐어!"라며 승리를 예감하고, 김희철은 :조작 아니야?"라며 당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이미주는 '당돌한 여자'를 선곡하며 퍼포먼스로 기세를 올리고, 김희철은 김수희의 ‘남행열차’로 승부수를 던진다.

과연 2026년 첫 회식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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