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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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日 명품 매장서 입장 거부당해…"큰돈 아꼈다" 고백 (오리지널)

기사입력 2025.11.30 17:15 / 기사수정 2025.11.30 17:15

이승민 기자
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캡처
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일본 구찌 매장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28일, 김영철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캡처'에는 "日 아울렛 쇼핑 갔다가 입장 ’거부당한‘ 김영철의 대처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캡처
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캡처


영상 속 김영철은 자전거를 타고 일본의 '가루이자와 프린스 쇼핑 플라자'에 도착했다. 김영철이 첫번째로 찾은 쇼핑 매장은 'GUCCI'(구찌) 매장이었다. 하지만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김영철은 아쉬운 표정과 함께 나왔다.

김영철은 "덕덕이들아, 그리고 오리지널 장재호 PD야. 구찌 못 찍게 하잖아. 못 찍게 하더라고. 내가 물어봤더니 구찌 본사에서 못 찍게 한대. 그래서 안 샀어. 빈정상해서. 큰 돈 아꼈지"라고 말했다.

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캡처
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캡처


이어, 김영철은 "폴로매장, 아니면 버버리 매장가서. 어차피 못 찍게 하니까 폴로에 가서 하나 사서 스토리를 만들어야지"라고 언급했다.

김영철은 이후 방문한 폴로 매장에서 손수건을 구매했다. "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 중인 방송인 강호동, 민경훈에게 줄 선물을 구매했다. 나를 울리게 한, 그리고 나를 위해 울어준 사람들을 위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김영철 오리지널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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