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이 공개한 故 이순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25일 오전 태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기도 이모티콘'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 유리, 故 이순재와 함게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2019년 촬영된 사진으로, 태연이 유리와 고 이순재가 함께했던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관람한 후 찍은 인증 사진이다.
6년 전 건강했던 모습의 이순재가 많은 팬들에게 그리움을 안긴다.
한편 故 이순재는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1934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이순재는 1956년 연극 '지평선 넘어'에 이어 1965년 TBC 1기 탤런트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다. 별세 전까지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70년 가까이 다양한 연극과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해 왔다.
사진= 태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