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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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4년만 금의환향…"'런닝맨'이 키웠는데 스타 돼 돌아와" (런닝맨)

기사입력 2025.11.23 18:48 / 기사수정 2025.11.23 18:48

한채은 기자
안은진.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안은진.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안은진이 4년 만에 '런닝맨'에 돌아왔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안은진, 김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4년 만에 돌아온 안은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안은진과 지예은은 한예종 선후배 사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석진은 "사실 은진이는 '런닝맨'에서 키웠다"라며 "딴 데 가서 스타가 돼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안은진이 "맞다"고 긍정하자, 지석진은 "인정하니까 미안하다"고 머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안은진은 "살짝 '런닝맨'에서 게임했을 때 그때부터 예능신이 딱 온 게 아닌가 싶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4년 전 안은진은 '런닝맨'에서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하면서 주식이라는 제시어를 재치 있게 설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석진이 "그게 '짤'이 엄청 돌았다"고 하자, 안은진은 "오늘도 그걸 기대하면서 왔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자 하하는 "자세가 돼 있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안은진은 김무준과 함께 출연 중인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내용에 대해 "너무 끌려서 키스를 했는데 그러면 안 되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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