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정희♥광수, 20일까지 챙기는 초고속 사랑…럭셔리 데이트에 '꿀 뚝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의 정희가 광수와 연애 20일을 기념하며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중 갑자기 등장한 20일 기념 케이크"라는 글과 함께 광수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광수는 정희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다정한 포즈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밀착된 모습에서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어 정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이후 깜짝 등장한 것으로 보이는 ‘20’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지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과 ‘나는 솔로’ 출연진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8기 영숙은 “저도 달달함에 치아가 녹아 미소치과 좀 가야겠어요. 예약 좀”이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겼고, 28기 현숙 역시 “옥순이가 둘이었어야 해. 우리 28기”라며 정희의 물오른 미모를 칭찬했다.

정희와 광수는 28기 방송 이후 현실에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꾸준히 달달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28기 정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