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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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가공식품 150만 원 어치, 3개월이면 다 먹어" (배달왔수다)

기사입력 2025.11.12 22:35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배달왔수다'에서는 먹방 유튜버 쯔양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쯔양의 열렬한 팬이라면서 자신의 유튜브 첫 번째 게스트로 초대하면서 인연을 쌓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쯔앙의 집이 공개됐는데, 가장 먼저 팬트리를 본 이영자와 김숙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팬트리 가득 쌓여있는 음식들을 보고 쯔양은 "많이 안 채운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런 쯔양의 말이 무색하게도 단이 휘어질 정도로 각종 가공식품들의 종류와 갯수가 많았다.

김숙이 "이정도면 1년은 넘게 먹냐'고 묻자 쯔양은 "보통 6개월이면 다 갈린다"고 말했고, 송가인은 "3개월 정도면 다 먹는다더라"고 제보했다.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이영자는 팬트리를 채울 때 가격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고, 쯔양은 "생각보다 가공식품이 가격이 많이 나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숙이 "그래도 200(만원)은 넘을 거 같다"고 하자 "그거보다는 조금 덜 나가서 150만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사진=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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