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된 '모솔연애' 지수, 복직한다…"행사장 다니기 재밌지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솔연애' 출신 지수가 발레학원에 복직한다. 

지수는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안녕하세요! 지수예요 ㅎㅎ 저 다음 달부터 다시 발레 학원에 복직할 예정이에요!"라고 새 근황을 알렸다. 

이어 "행사장 다니고 사진 찍는 것도 너무 재밌는데, 저는 역시 사람들과 발레하는 시간이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라며 "발레 수업 시작하면 다시 바빠지겠죠? 그래서 요즘은 재미있어 보이는 건 다 해보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지수는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즐거워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워요. 가을도 금방 스쳐 지나가버린 기분"이라며 복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지수는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 출연 이후 인기를 얻으면서 팔로워 약 18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됐다. 

사진 = 지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