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민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첫 뮤지컬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방민아는 지난 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어쩌면 해피엔딩' 첫공 무사히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클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부드러운 핑크빛 블라우스에 민트색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소 짓는 얼굴에는 첫 공연을 마친 배우의 설렘과 안도감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방민아
특히 방민아가 이달 배우 온주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새로운 도전에 대한 팬들의 따뜻한 반응 역시 이어지는 분위기다.
한편, 방민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오는 2026년 1월 25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방민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