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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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얼굴 터지겠어, 유인영과♥핑크빛…"스파이더맨 키스"·"멜로눈빛" 깜짝(홈즈)

기사입력 2025.10.30 23:28 / 기사수정 2025.10.3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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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대호와 유인영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유인영과 김대호가 '주소 없는 집'을 찾아 자유로운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유인영이 출연했고, 장동민은 "저도 초면이고 박나래 씨도, 김대호 씨도?"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함께 임장을 다녀왔다며 "잘 모르시겠지만 우리 인영이 같은 경우에는요"라며 달달한 소개 멘트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어디서 플러팅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대호는 "동갑이다"라며 "배우 이미지랑 유튜브 이미지랑 많이 다르다 싶었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실거다"라고 얘기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숙의 캠핑카를 빌려타고 임장지에 도착한 김대호는 본격적으로 캠핑카를 둘러보며 세팅에 들어갔다. 김대호는 얼굴을 가린 채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라고 말한 뒤, 자기소개만 세 번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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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못마주치는 모습을 보이던 김대호, 유인영은 1984년생 동갑으로 알고 있다며 "반갑다 친구야"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훨씬 더 어릴 줄 알았는데"라며 놀랐고, 유인영은 "저도 훨씬 더 많을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말 편하게 하셔도 된다", "충분히 아름다우시다" 등의 멘트를 하며 멜로 눈빛을 보였다. 

김숙의 캠핑카에서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캠핑카 2층에서 1층에 있는 유인영을 바라본 김대호에게 패널들은 "스파이더맨 키스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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