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를 나누는 장영란과 서동주.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장영란이 서동주의 신혼집을 찾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50평 땅으로 200평 효과낸 인테리어 천재 서동주 신혼집 최초공개(장영란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서동주의 신혼집 외관을 둘러본 장영란은 "누가 봐도 부잣집 같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어떻게 신혼부부가 집을 짓고 사냐? 부잣집인가 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부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서동주에게 "여기 어머님의 손길은 아예 없냐?"라며 서정희를 언급했다. 서동주는 "엄마랑 아저씨가 큰 아이디어들을 많이 줬다. (아저씨한테) 공짜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도움을 준 사람으로 서정희의 건축가 애인을 지목했다.

서동주 집을 방문한 장영란.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또 서동주는 "(이 집은) 20평이다. 마당이 30평, 내부가 20평이다. 최대한 집이 커 보이게 벽을 다 굴렸다. 모서리가 없으면 하나인 것처럼 느껴져서 넓게 보인다"라고 2층 신혼집 평수를 공개했다.
이어 장영란이 "많은 분들이 '도대체 이 집을 얼마에 샀나?' 궁금해한다"라고 전하자, 서동주는 "경매로 사서 시세보다 훨씬 낮게 샀다. 20% 조금 넘게"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