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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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고백' 아옳이, 남성과 ♥데이트…정체 안 숨겼다 "너무 빨리 들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9 08:55 / 기사수정 2025.10.29 08:55

아옳이가 공개한 사진.
아옳이가 공개한 사진.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크리에이터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의문의 남성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8일 아옳이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백년만에 영화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옳이는 한 남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영화관 앞에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끈다.



별다른 추가 설명 없이 홀로 영화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그는 인형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옳이와 남성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본 네티즌은 "AI 남친분 팔 왜 이래요 ㅠㅠ"라며 팬들을 속이려고 한 아옳이를 간파했고, 아옳이는 "팔이 절단난 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다른 팬이 "깜짝 놀라서 숨 참음"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아옳이는 "팔 때문에 너무 빨리 들켜버렸다!"라고 유쾌한 반응을 해 웃음을 안겼다.



아옳이는 자신의 계정에 "진짜 신기하잖아"라며 AI 생성 전 원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진짜였으면 좋겠어요", "언니 이제 꽃길만 걸었으면", "AI도 잘 어울리는 그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이자 카레이서인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8월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없어졌다. 원래 좀 있다 없다 하는데 지금은 확실히 없는 솔로의 기간이다"라고 솔직한 연애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아옳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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