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아가 테니스 대회 3위를 거뒀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홍수아가 테니스 입상을 알렸다.
홍수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계정에 “루희언니 덕에 ‘국화부 첫 입상’ 언니랑 김천에서부터 힘을 모아 으샤으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함께 출전한 동료와 나란히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은 흰색 테니스복을 맞춰 입고 밝은 햇살 아래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그가 공개한 트로피에는 ‘2025 동아페이배 KTA TOUR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국화부 공동 3위’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홍수아는 “요즘 운동할 시간도 없었는데 첫 입상 만족!! 더 열씨미 해서 담엔 ‘우승’ 도전할게요”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운동선수인 줄 알았어요”, “열정이 대단하다”, “다음엔 꼭 우승 가자!”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박수를 보냈다.
배우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취미생활로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홍수아의 다채로운 매력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홍수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