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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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子 하루, 1살 머리숱 맞아?…'삐죽' 머리카락+토끼 헬멧으로 귀여움 폭발 (슈돌)

기사입력 2025.10.28 09:54 / 기사수정 2025.10.28 09:54

장주원 기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하루가 '완벽 소화력'을 뽐내며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29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너를 성장시키는 슈퍼 도전!' 편으로 슈퍼맨 장동민과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254일 하루가 '완벽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 주며 귀여움을 드러낸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하루는 압도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보이며 ‘토끼', '우디', '꼬마 요리사'까지 3단 변신을 선보이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하루는 토끼 모양의'머리 쿵' 방지 헬멧을 착용하고 집안을 누비며 사랑스러움을 터뜨린다. 특히 착용한 헬멧 사이로 머리카락이 삐죽 튀어나온 하루는 오늘도 어김없이 머리숱 부자임을 뽐낸다.

토끼 모자로 귀여움을 뽐낸 하루는 다음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우디'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우디의 트레이드 마크인 체크무늬 셔츠와 빨간 스카프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하루는 환한 미소를 보인다. 마지막으로 새하얀 앞치마와 셰프 모자를 쓰고 귀여운 '꼬마 요리사'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하루는 인생 첫 촉감놀이에 나선다. 심형탁은 쌀 튀밥, 두부, 국수면 등 하루가 다양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촉감 아이템을 준비한다. 

쌀 튀밥의 구수한 향에 이끌린 하루는 튀밥을 향해 손이 아닌 입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심형탁은 "하루 만져 봐요~ 입 말고 손으로!"라고 다급하게 외치지만 하루는 굴하지 않고 튀밥을 입으로 직행하는 '먹방 요정'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루의 깜찍함이 폭발하는 캐릭터 컬렉션과 먹짱미를 뽐내는 하루의 촉감놀이는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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