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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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폭격기' 아이유, 예쁨 받는 후배였다 "선배에게 깍듯, 바빠도 꼭 선물"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5.10.01 08:24 / 기사수정 2025.10.01 09:31

아이유
아이유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용림이 아이유를 칭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용림, 서권순, 이관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김용림은 아이유를 언급하며 "2013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으로 만났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가수로만 알았는데 너무 연기를 잘하더라. 가수인데 참 잘한다 했는데, 어른들에게도 잘 하더라. 감탄했다"라며 선배들에게도 잘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정말 깍듯했다. 그때 바빠서 일본으로 자주 왔다 갔다 했는데 다녀오면 하다못해 과자라도 꼭 챙겨줬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이건 진짜다. 쉽지 않다"라고 거들었다.

김용림은 "그렇게 받아서가 아니라, 눈여겨 볼 수 밖에 없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용림은 박보검과 탁재훈을 고르라는 질문에 탁재훈을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탁재훈과 김용림은 SBS 예능 '마이턴'에서 28살 차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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