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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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인명 피해 심각' 태풍 상륙에 걱정 "바람이 어마어마 무섭다"

기사입력 2025.09.24 15:16 / 기사수정 2025.09.24 15:16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나운서 강수정이 태풍 피해를 걱정했다.

24일 강수정은 "어제 화분들 다 안으로 들여놓고 의자 테이블도 안으로 넣길 잘했네. 바람이 어마어마해서 무섭다. 어제 날씨 좋다고 또 오버했나 말했던 거 반성 중. 오후까지 다 지나가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홍콩은 태풍 라가사의 영향으로 비상 태세에 돌입했다. 라가사는 대만, 필리핀 등에 인명 피해를 입힌 강한 위력의 태풍이다. 홍콩은 항공편을 취소하고, 학교 휴교를 결정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얻었다. 

최근 강수정은 자신의 SNS에 아들의 홍콩 명문 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인 강수정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강수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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