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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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6천만원대 시계 벗었다…셔츠 하나로 뽐낸 청순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23 16:20 / 기사수정 2025.09.23 17:24

배우 이영애가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이영애가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애가 심플한 패션으로 미모를 더 강조했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영애가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를 선택, 단정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가죽 팬츠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더불어 블랙 컬러의 백, 슈즈로 무채색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러한 이영애의 스타일링은 그의 새하얀 피부를 더 돋보이게 했다.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내려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KBS2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 때와는 상반된 스타일링이다. 당시 이영애는 회색 트위드 소재의 원피스에 블랙 컬러의 가죽 롱부츠로 화려한 패션 센스르 보여줬다. 원피스는 500만 원, 부츠는 350만 원으로 모두 구찌 제품이었다. 



더욱이 이영애는 한화 약 6789만 원인 브레게 시계와 커다란 진주목걸이 등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당시 이영애의 '억' 소리 나는 패션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영애는 그로부터 일주일 후, 시사회에서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뽐냈다.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KBS2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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