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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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이주명, '럽스타' 하와이 여행 인증 과감하다…문구까지 '똑닮' 목격담 이어 '달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7 09: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달달한 하와이 여행 근황을 전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16일 이주명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름안녕 우리 언제나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명은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남자친구인 배우 김지석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목격담이 전해졌던 가운데, 직접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가 훈훈함을 안겼다. 공개연애를 하고 있지만 하와이 데이트를 과감하게 인증해 시선을 끌었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지석 또한 "참 더웠지만 값졌다.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여행 근황 사진을 올렸다. 

문구까지 '여름'이라는 단어로 맞춘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주명은 "여름안녕 우리 언제나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기"라는 글을 올렸고, 김지석은 "참 더웠지만 값졌다. 여름"이라며 휴가를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이주명은 반다나를 두른 채 음식을 먹는 사진과, 와인잔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여행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었다. 김지석 역시 하와이 특유의 이국적인 식당 배경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팔짱을 낀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사진과, 모자를 눌러쓰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올렸다. 식당의 내부와 배경 등이 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석, 이주명은 최근 하와이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인 한 누리꾼은 김지석, 이주명 커플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누리꾼은 “가는 곳마다 김지석 님이 보이더라. 여자친구 피지컬이 엄청났다. 늘씬하고 예쁘고, 오늘 하루만 세 번 마주쳤다”라며 구체적인 목격담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설이 불거졌고, 당시 양측은 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1981년생 김지석과 1993년생 이주명은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지석, 이주명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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