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솔연애' 재윤이 장난 가득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노재윤은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졸업, 졸업전시회"라는 태그와 함께 "연애 프로그램 추천해준 친구들 졸업전시 갔습니다.. 이제 곧 사회인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윤은 케이크를 먹고 입 주변에 묻은 크림과 초콜릿을 그대로 둔 채 웃고 있다. 해당 이미지에는 'AI로 생성한 콘텐츠'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실제로 초콜릿을 입에 묻혔는지는 알 수 없다.
또한 재윤은 야외에서는 나무에 몸을 숨긴 포즈를 취하거나 전시 공간에서 경례를 하는 등 장난 가득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모솔연애'를 떠들썩하게 한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1998년 생인 재윤은 3D 디자이너다. VFX에서 이펙트 모델링 파트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노재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