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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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딸 돌잔치서 댄스 신고식…이상해도 놀란 '끼쟁이 며느리' 등극 (슈돌)[종합]

기사입력 2025.09.03 22:0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윤지가 딸 엘라의 돌잔치를 무사히 마쳤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LA 며느리' 김윤지와 딸 엘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윤지는 시부모 이상해 김영임과 함께 딸 엘라의 돌잔치를 준비했다. 이상해는 "나 혼자 앉아있기 미안하다"며 세상을 떠난 절친이자 사돈인 김윤지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김윤지는 "그 누구보다 엘라를 지켜봐 주고 있는 걸 알기 때문에 더 열심히 바르게 키울 것"이라며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박수홍 또한 "아버지가 얼마나 기뻐하시겠다"며 위로를 전했다. 

이후 돌잡이 시간이 진행했다. 김윤지의 어머니는 "엘라가 마이크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윤지는 "놀랐다. 엄마가 제가 가수하는 걸 정말 반대하고 싫어했다"며 의외라고 고백했다. 



이날 엘라는 골프공을 잡았고, 이에 청진기를 잡길 원했던 김영임은 "한번만 다시 하자"고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윤지는 돌잔치 축하 무대로 직접 댄스 무대를 선보이기도. 과거 NS윤지로 활동했던 김윤지는 당황스러운 요구에도 녹슬지 않은 여전한 춤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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