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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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연상♥' 이영애 쌍둥이 남매, 벌써 15살…"윤남노 좋아해" (냉부해)

기사입력 2025.08.31 21:55 / 기사수정 2025.08.31 22: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아들·딸의 폭풍 성장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영애와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애의 등장에 MC 김성주는 이영애의 히트작 중 하나인 '대장금'의 OST를 부르며 이영애를 반겼다.

이영애는 "어제 떨려서 잠을 못 잤다. 새벽 2시까지 '냉장고를 부탁해'를 다시 보고 왔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자녀들이 몇 살이냐"는 물음에 "15살이 됐다. 딸이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를 좋아한다"며 특히 윤남노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윤남노에게 "딸에게 영상편지 한 번 해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윤남노는 이영애의 딸 '승빈'의 이름을 '수빈'으로 잘못 말해 웃음을 안겼고, 이후 "수빈아 안녕. 보는 눈이 탁월하구나. 행복하게 잘 살아, 안녕"이라고 다정하게 영상편지를 보내 이영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2011년생 아들 승권, 딸 승빈 양을 두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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