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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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88만' 충주맨, 단물 다 빠졌다? "뼈에 구멍 날 정도로 우려먹어…" (아형)

기사입력 2025.08.30 21:2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는 형님' 충주맨이 서운함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크리에이터 궤도, 충주맨,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근데 충주맨은 우리한테 무슨 불만이 있는거냐"고 물었고, 신동도 "얼굴에 벌써 불만이 가득한데?"라고 거들었다.



김희철이 "민원 넣으려고 하는 표정이네"라고 하자 충주맨은 "섭외를 너무 늦게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섭외가 너무 늦었다"고 불평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왜냐면 이미 단물 다 빠져가지고"라고 말했고, 충주맨도 "사실은 뼈에 구멍이 날 정도로 사골이 다 나와서, 너무 우려먹어서 좀 그렇다"고 반응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8세인 충주맨(본명 김선태)은 유튜브 구독자 88만명 이상을 보유한 충주시 뉴미디어팀 팀장으로 근무 중이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사진=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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