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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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아들, 주방 침입…로봇 밀어가며 엄마 웃겨주는 효자 "귀엽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5 15:53 / 기사수정 2025.08.25 15:5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4일 황보라는 "종일 로봇 밀어가며 주방까지 침입. 귀엽다며 캐르륵 웃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의 아들 김우인 군이 음식을 운반하는 로봇 기계를 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유쾌한 면모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엄마 황보라와 닮은 앙증맞은 자태로 로봇 기계를 밀고 있는 손길이 웃음을 자아낸다.

2022년 11월 배우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황보라는 지난 해 5월 난임을 극복하며 42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응원을 받아 왔다.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온 황보라는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채널A '몸신의 탄생'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황보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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