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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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앤더머" 김종민X도운, 빙구웃음부터 행동까지 똑 닮아 (1박 2일)[종합]

기사입력 2025.08.24 19:36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과 도운이 덤앤더머를 이뤘다.

2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데이식스와 강원도 여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영필 팀과 도진 팀으로 나뉘어 점심식사 식권 획득을 위한 대결을 하러 이동했다.

제작진은 도진 팀의 문세윤만 콕 집어 차에서 내리라고 한 뒤 영필 팀에서도 한 명 내리라고 했다.



영필 팀에서는 조세호가 내린 가운데 제작진은 다른 멤버들은 루지를 타러 가는 거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이 몸무게 이슈로 루지 탑승 불가라고.

문세윤과 조세호는 오리배 타고 간식비 벌기에 나섰다.

주종현PD는 루지 탑승장에 도착해 OX 퀴즈를 하면서 루지를 타고 내려간다고 설명했다.

이준과 성진, 딘딘과 원필이 1조로 출발을 했다. 딘딘은 같은 팀 원필이 내려올 기미를 안 보이자 답답해 했다.

성진은 원필이 원래 느리다고 얘기해줬다. 원필은 다른 3명과는 거의 1분 넘는 차이로 결승라인을 통과했다.

2조로 김종민과 도운, 유선호와 영케이가 출발을 했다. 김종민과 도운은 나란히 루지가 중간에 멈추는 돌발상황을 맞이하며 위기를 맞았다.



김종민은 몸을 앞으로 숙이면 앞으로 간다는 것을 알고 도운에게도 알려줬다. 두 사람은 덤앤더머처럼 움직이더니 늦게 들어왔다.

주종현PD는 두 팀의 레이스가 끝난 후 8명 중 1등은 성진, 꼴등은 김종민이라고 발표하면서 성진이 1등을 했지만 영필 팀이 승리했다고 말했다.

영필 팀은 이번 대결 승리로 식권 2개 획득에 성공했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차에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 촬영이 재밌다는 얘기를 했다. 원필은 정말 추억이 될 것 같다면서 행복해 했다.
 
멤버들은 카페에 도착해 앞서 먼저 내렸었던 문세윤과 조세호를 만났다.



문세윤과 조세호는 간식비 획득을 위해 게임을 하고 온 사실을 전했다. 

주종현PD는 데이식스가 온만큼 특별히 시멘트 아이스크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공했다.

멤버들은 데이식스 중 도운, 원필이 아이돌 연습생으로 춤을 배웠다는 얘기를 듣고 댄스배틀을 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이준은 "종민이 형 윈드밀이 아직도 된다"면서 승산이 있다고 봤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도운이 윈드밀을 하고 싶어 한다면서 도운이 김종민에게 배워보는 것도 좋겠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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